31조원 공무원연금 KB로…은행권 자금 확보 전쟁
SBS Biz 정동진
입력2024.11.01 14:55
수정2024.11.01 16:33
[앵커]
KB국민은행이 31조 규모의 공무원연금공단 주거래 은행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정동진 기자, KB가 공무원연금공단 주거래은행 자리를 지켰군요?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공단은 주거래은행 관련 수의계약을 9월 중에 체결했습니다.
지난 2차까지 가는 공개입찰에 국민은행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되자 수의계약을 진행한 건데요.
이에 국민은행은 2029년까지 31조 원 규모로 알려진 공무원연금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 35년간 역할하게 됐습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통합자금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련 공고를 올리는 등 주거래은행 시스템 정비에 나섰습니다.
[앵커]
은행권 공공금고 유치 전 점점 치열해지죠?
[기자]
국내 금융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은행권의 공공금고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은행권 관계자는 "저원가성 예금 확보가 가장 큰 이유며, 월급통장과 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에서 임직원들의 부수거래를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주에는 경기도가 40조 원 규모의 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갔는데요.
금융권에서는 최소 다섯 곳의 은행이 입찰 참여를 검토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감에서 "은행권의 금고 경쟁이 과하다"며 출혈경쟁을 우려했습니다.
SBS Biz 정동진입니다.
KB국민은행이 31조 규모의 공무원연금공단 주거래 은행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정동진 기자, KB가 공무원연금공단 주거래은행 자리를 지켰군요?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공단은 주거래은행 관련 수의계약을 9월 중에 체결했습니다.
지난 2차까지 가는 공개입찰에 국민은행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되자 수의계약을 진행한 건데요.
이에 국민은행은 2029년까지 31조 원 규모로 알려진 공무원연금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 35년간 역할하게 됐습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통합자금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련 공고를 올리는 등 주거래은행 시스템 정비에 나섰습니다.
[앵커]
은행권 공공금고 유치 전 점점 치열해지죠?
[기자]
국내 금융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은행권의 공공금고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은행권 관계자는 "저원가성 예금 확보가 가장 큰 이유며, 월급통장과 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에서 임직원들의 부수거래를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주에는 경기도가 40조 원 규모의 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갔는데요.
금융권에서는 최소 다섯 곳의 은행이 입찰 참여를 검토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감에서 "은행권의 금고 경쟁이 과하다"며 출혈경쟁을 우려했습니다.
SBS Biz 정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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