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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방문부터 주차관리까지"…GS건설, '자이홈' 앱 출시

SBS Biz 신채연
입력2024.11.01 13:40
수정2024.11.01 13:44

[GS건설 제공=연합뉴스]

GS건설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자이' 입주자 사전방문 신청부터 입주 후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앱 '자이홈'을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입주자는 자이홈을 통해 차량 주차 위치나 단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헬스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는 자이홈으로 사전방문 예약을 하고, 하자 발견 시 수리 요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자이홈은 기존에 GS건설이 입주 예정자와 입주자를 대상으로 별개로 운영하던 '자이앱'과 '스페이스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스마트홈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생활 속에서 고객들이 느끼는 경험을 반영해 더욱 편안한 아파트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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