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주식 비중확대…경제성장 가속화"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1.01 06:45
수정2024.11.01 06:45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와일리 톨렛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3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주식의 비중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톨렛 CIO는 "미국과 주요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며 "이것이 지난주 주식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일종의 분열된 정부를 보게 될 것"이라며 "그런데 이는 금융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톨렛 CIO는 "궁극적인 입법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여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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