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일은 1월 16일
SBS Biz 황인표
입력2024.10.31 14:23
수정2024.10.31 14:23
내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첫 기준금리 결정 회의가 1월 16일에 열립니다.
한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금통위 정기회의 개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금통위 정기회의는 총 24차례 열리는데 이 중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총 8차례(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에 걸쳐 개최됩니다.
날짜는 1월 16일(목), 2월 25일(화), 4월 17일(목), 5월 29일(목), 7월 10일(목), 8월 28일(목), 10월 23일(목), 11월 27일(목)입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없는 3월과 6월, 9월, 12월에는 금융안정회의가 열립니다.
두 회의 의사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회의일로부터 2주 지난 첫 화요일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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