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삼의 법칙' 클로디아 삼 "美 경제 매우 강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0.31 06:43
수정2024.10.31 07:4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경제 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연준의 금리 결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은 지표 하나하나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겠죠?
클로디아 삼은 미국 경제가 매우 강하지만 그렇다고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는데요.
다시 말해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클로디아 삼 / 前 연준 이코노미스트 : 경제가 매우 강합니다. 연준이 주의해야 할 것은 과열 조짐입니다. 소비 지출 또는 수요가 공급을 웃돌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몇 분기 동안 보지 못했죠. 팬데믹 전보다도 훨씬 더 좋은 상태에 있습니다.]
경제 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연준의 금리 결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은 지표 하나하나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겠죠?
클로디아 삼은 미국 경제가 매우 강하지만 그렇다고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는데요.
다시 말해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클로디아 삼 / 前 연준 이코노미스트 : 경제가 매우 강합니다. 연준이 주의해야 할 것은 과열 조짐입니다. 소비 지출 또는 수요가 공급을 웃돌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몇 분기 동안 보지 못했죠. 팬데믹 전보다도 훨씬 더 좋은 상태에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6."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7.[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전자·LG·현대차·영풍·MBK
- 8.밥 나오고 자녀들도 한 단지 안에…중산층 위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 9."친구야 등산 가자"…주말 1~2회 운동, 치매 13% 낮춘다
- 10."연예인이 벼슬이냐"…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전격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