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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클로디아 삼 "3분기 GDP, 두려워할 정도 아냐"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0.31 06:43
수정2024.10.31 07:3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2.8%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치를 밑돌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다", "경착륙은 피했다" 등 평가는 양호한 편인데요. 

경기침체 판단 도구 역할을 하는 '삼의 법칙'을 고안한 클로디아 삼은 "정말 훌륭한 보고서"라고 한 술 더 뜨기도 했습니다. 

소폭 둔화하기는 했지만 겁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클로디아 삼 / 前 연준 이코노미스트 : GDP, 특히 소비 지출을 보면 훌륭합니다. 정말 좋은 보고서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준도 이 보고서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급이 증가하고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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