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상생협의체 9차 회의에도 수수료 합의 실패
SBS Biz 류정현
입력2024.10.31 06:17
수정2024.10.31 06:18

[어제(30일) 열린 배달앱 상생협의체 회의. (사진=공정거래위원회)]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수수료 부담 완화를 두고 3개월간 열린 9번째 회의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어제(3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라이더 위치정보 공유 등 일부 사안을 제외하고는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다음 달 4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83억 집, 골드바 100개, 생활비 월 7천 '펑펑'…누군가봤더니
- 2.'진짜 전기요금 적게 나온다'…에어컨 요금 아끼는 법
- 3.[단독] '고3 국민연금 자동 가입' 급물살 탄다…與, 대표 발의
- 4."월 70만원 5년 납입땐 5천만원"…청년들 이건 꼭 드세요
- 5.월급 통장에 '1000만원' 꽂혔다…부럽다 이 나라 직장인
- 6.삼성디스플레이, 전 직원에 신제품 '갤Z플립7' 지급
- 7.에어컨 종일 켜는게 낫다?…전기요금 이렇게 아낀다
- 8.왜 영끌해서 강남3구 가냐구?...이런 이유로 간다
- 9.소비쿠폰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주번, 요일별
- 10.'내 집 살면서 月 200만원 꽂히는데'…자식이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