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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퇴직연금 1억' 어떻게 굴리지?...연령별 맞춤 투자 전략 팁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30 13:45
수정2024.10.30 18:45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오현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수석매니저 

국민연금과 함께 노후보장의 큰 축인 퇴직연금, 내일, 31일부터 실물이전이 가능해집니다. 쉽게 말해서, 투자 상품을 팔아 현금화하지 않고도 다른 금융회사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거죠. 지키려는 은행, 뺏으려는 증권사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텐데요. 어떤 전략으로 퇴직연금 쟁탈전을 준비하는지 오현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수석매니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기존 퇴직연금 상품을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 있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31일(내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게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 가능할까요? 

Q. 현재 퇴직연금은 얼마나 됩니까?

Q. 증권회사들은 은행이나 보험권에 비해 수익이 높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3년 혹은 5년간(둘 중 하나만) 증권사와 은행권의 퇴직연금 수익률은 어떤 차이를 보였습니까? 원리금 보장형과 비보장형으로 나눠서 본 수익률 차이는요? 

Q. 퇴직연금 운용을 보면 여전히 원리금 보장형이 많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이 낮은데도 원리금 보장형을 선호할까요? 이런 추세가 급격하게 바뀔까요? 

Q. 퇴직연금 종류를 보면 DB형, DC형, IRP형이 있는데 퇴직연금 실물 이전이 시작되면 어디에서 가장 이동이 많이 나타날까요? 

Q. 퇴직연금을 굴릴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만약에 퇴직연금 1억 원을 들고 왔어요. 그러면 가장 현명하게 퇴직연금을 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Q. 마지막으로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팁을 주신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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