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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美부동산 투자자문 제공한다…현지 플랫폼과 협약

SBS Biz 지웅배
입력2024.10.30 10:47
수정2024.10.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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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문태영 코리니 대표이사와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 (자료=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미국 부동산 중개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 NYC LLC)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2017년 설립된 '코로니'는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 등에서 주거·상업용 부동산 임대·매매, 자산관리,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고객에게는 맞춤형 부동산 컨설팅은 물론 현지 대출 은행 연결, 매입 후 임대차, 매각 등 미국 부동산 투자 전 과정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법인 설립 대행, 해외 세무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자녀 교육과 이주 목적, 투자처 다변화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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