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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요동치는 환율 1400원 '성큼'…한은 '금리 인하' 꼬이나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29 13:45
수정2024.10.29 18:2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장재철 KB국민은행 자문교수 

원달러 환율이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어느새 1400원선을 다시 위협하고 있죠. 사실 달러당 1300원대 후반이나 1400원대 환율은 2022년 미국 금리 인상 때 그리고 금융위기나 외환위기 때 외에는 본 적이 없는 숫자입니다. 어쩌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선을 넘나들게 됐는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장재철 KB국민은행 자문교수 모셨습니다. 

Q.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름세 원인은 무엇인가요? 왜 달러화에 대해 우리 원화가 다른 나라 통화보다 더 약한 겁니까? 

Q.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강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보십니까? 트럼프 1기 때 달러는 트럼프 정책에 따라 특정한 흐름을 보였나요? 

Q. 이 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소속 자민당의 참패로 국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일본 외환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앞으로 엔화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일각에선 최근 원달러 환율을 뉴 노멀 (새로운 표준)이라고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Q. 이창용 한은 총재가 11월 금융퉁화위원회 통화정책 결정에 원달러 환율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를 결국 못하게 될까요? 

Q. 정부가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에서 최대 6조 원을 당겨 쓰기로 했습니다. 외평기금은 무엇인지, 이렇게 빼내 쓰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Q. 원달러 환율 상승이 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Q. 주요 IB들의 엔 달러, 원달러 환율 전망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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