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29 08:01
수정2024.10.29 17:21
[사진=GS샵 제공]
배춧값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면서 홈쇼핑 포장김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GS샵은 포장김치 방송 시작 5분 내외로 준비수량 5000~7000세트가 모두 판매되는 조기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협력사 대상과 협의해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 조기 매진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이달엔 방송 시작 1분 만에 분당 주문이 최고 1500건에 달했습니다. 처음으로 5분 컷을 기록한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임효진 쇼핑호스트가 김치 한번 만져보지 못하고 방송이 종료되기도 했습니다.
통상 포장김치 성수기는 8~11월입니다. 김장 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8월부터 11월 김장 시즌까지 포장김치 수요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에 연간 판매량의 50% 가까이 집중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배춧값 상승과 맞물리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폭증한 탓에 조기 매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GS샵은 방송이 너무 빨리 끝나 고육지책으로 열무김치 등을 함께 구성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달 마지막 포장김치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5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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