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습…정부 "영향 제한적"
SBS Biz 류정현
입력2024.10.28 06:24
수정2024.10.28 06:24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6일, 수십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 내 미사일 제조 시설과 대공 미사일 포대 등을 폭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전쟁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국가와 민족의 권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어제 회의를 열고 원유 수급과 공급망 등 우리 경제와 관련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한국에 사는 외국인 '역대 최다'…'여기'가 가장 많았다
- 2.[단독] 노인 돈 손댄 농협은행 직원, 도박자금으로 썼다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게임 사전 검열제 헌법소원' 유튜버 "게임위는 초헌법적 검열 기관"
- 5.1000만 탈모인 두 번 울리네…'치료제' 표방 적발
- 6."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7.예식장 식대 부담에 취소하려니…위약금 더 독하네
- 8."응급실 가면 30만원"…또 '응급실특약' 과당경쟁 신호탄?
- 9.머스크 하루만에 46조원 벌었다…테슬라 주가 22% 급등
- 10.안대 벗는 '더본코리아'…공모가 상단 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