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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5G·LTE 요금제 통합하겠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4.10.25 19:07
수정2024.10.25 19:08

[김영섭 KT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T가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와 4세대 이동통신(LTE) 요금제를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영섭 KT 대표는 'LTE 요금제와 5G 요금제간 역전 현상'을 지적하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LTE 요금제와 5G요금제를 통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증인으로 참석한 SK텔레콤, LG유플러스 임원들도 개선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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