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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2만3천730명…1천227명 추가 인정

SBS Biz 오정인
입력2024.10.25 11:28
수정2024.10.25 11:57


전세사기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1천200여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세차례 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신청 1천961건 중 1천227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2만3천73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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