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2만3천730명…1천227명 추가 인정
SBS Biz 오정인
입력2024.10.25 11:28
수정2024.10.25 11:57
전세사기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1천200여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세차례 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신청 1천961건 중 1천227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2만3천730명이 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김치 샀는데 연락두절…네이버·당근서 '이 광고' 주의
- 2.한국에 사는 외국인 '역대 최다'…'여기'가 가장 많았다
- 3.[단독] 노인 돈 손댄 농협은행 직원, 도박자금으로 썼다
- 4.롯데 '타임빌라스' 에 올인…2030년까지 13개 낸다
- 5.[오후초대석] 안전한 부동산거래 공인중개사 앞으로 전망은?
- 6.'게임 사전 검열제 헌법소원' 유튜버 "게임위는 초헌법적 검열 기관"
- 7.1000만 탈모인 두 번 울리네…'치료제' 표방 적발
- 8."나도 잠실에 살아보자"…5억 로또에 12만명 우르르
- 9.예식장 식대 부담에 취소하려니…위약금 더 독하네
- 10."응급실 가면 30만원"…또 '응급실특약' 과당경쟁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