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월가 황제' 다이먼 "AI, 각종 암 치료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0.25 06:48
수정2024.10.25 07:3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AI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각종 암을 치료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미국이 AI에 있어 거의 무조건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다만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 나올 것이라며, 적당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 JP모건체이스 CEO : AI가 각종 암을 치료하고 많은 것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쁜 사람들도 AI를 사용할 것이고, 이는 모든 기술에 해당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규제 기관과 정부와 협력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혁신을 허용하면서도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보면 미국은 AI 분야에서 거의 무조건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한편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AI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각종 암을 치료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미국이 AI에 있어 거의 무조건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다만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 나올 것이라며, 적당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 JP모건체이스 CEO : AI가 각종 암을 치료하고 많은 것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쁜 사람들도 AI를 사용할 것이고, 이는 모든 기술에 해당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규제 기관과 정부와 협력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혁신을 허용하면서도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보면 미국은 AI 분야에서 거의 무조건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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