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이동 3년만에 최대…주택 거래 증가 영향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0.23 17:52
수정2024.10.23 18:23
지난달 국내 이동이 3년 만에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이동한 사람은 46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지난 7·8월 주택 거래가 늘면서 9월에 이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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