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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전세사기로 불황 맞은 공인중개사…집주인 체납 설명 안하면 과태료 문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23 13:42
수정2024.10.23 18:28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공인중개업이 부동산 시장에 자리를 잡은 것이 올해로 딱 40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을 딴 사람은 50만 명이 넘고 11만 명 정도가 현재 개업 중이죠. 일부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에 얽히면서 어려움도 겪고 있는데요.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모시고 공인중개업의 실상과 과제 들어보겠습니다. 

Q. 올해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이 예년보다 적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Q. 지난 몇 해동안 대규모 전세사기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전세피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Q. 얼마 전부터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등 의무사항이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Q. 공인중개사에 대한 교육이 더 강화된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Q. 회장님께서는 취임 직후부터 3년간 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만들기 위해 줄곧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협회의 법정단체화, 왜 중요한가요? 

Q. 새로운 부동산 가격 지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요? 언제쯤 발표되나요? 

Q.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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