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앱에서 3년치 의료비 한번에 서류없이 실비 청구"
SBS Biz 오수영
입력2024.10.23 12:10
수정2024.10.23 12:10
우리은행이 ICT 신기술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레몬헬스케어'와 함께 우리WON뱅킹에서 실손보험 간편 청구 가능한 '청구의 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청구의 신' 서비스를 통하면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돼 있는 병원의 3년간 진료 내역을 자동 조회해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10건까지 가능합니다.
진료비뿐만 아니라 약제비 청구도 가능하며, 이 또한 한번에 최대 10건 일괄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WON뱅킹 '청구의 신' 메뉴 중 'MY병원'에 들어가 자주 가는 병원을 등록해두면 더 간편히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레몬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제휴병원 진료 예약 △비대면 의료 제증명 서류 발급 등까지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손해보험금 청구 시 서류 제출 불편으로 포기하는 사례가 연간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같은 번거로움이 이 서비스를 통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구의 신' 서비스를 통하면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돼 있는 병원의 3년간 진료 내역을 자동 조회해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10건까지 가능합니다.
진료비뿐만 아니라 약제비 청구도 가능하며, 이 또한 한번에 최대 10건 일괄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WON뱅킹 '청구의 신' 메뉴 중 'MY병원'에 들어가 자주 가는 병원을 등록해두면 더 간편히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레몬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제휴병원 진료 예약 △비대면 의료 제증명 서류 발급 등까지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손해보험금 청구 시 서류 제출 불편으로 포기하는 사례가 연간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같은 번거로움이 이 서비스를 통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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