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휘발유 42원, 경유는 41원 오른다
SBS Biz 최지수
입력2024.10.23 11:19
수정2024.10.28 11:41
[앵커]
기름값 부담은 커집니다.
3년여 동안 이어져 왔던 유류세 인하의 강도가 조정되면서 다음 주부터 리터당 40원 넘게 가격이 훌쩍 뛰어오르게 됩니다.
최지수 기자, 전기요금에선 일반 소비자 부담 인상을 피했는데, 주유는 못 피하게 됐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두 달간 연장하되, 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폭은 축소된다고 밝혔습니다.
유류세 인하폭은 휘발유가 20%에서 15%, 경유는 30%에서 23%로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현재보다 리터당 42원 오른 698원, 경유는 41원 오른 448원입니다.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2021년 11월 이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연장은 12번째입니다.
[앵커]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긴 하죠?
[기자]
9월 소비자물가 1.6%까지 내려오면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종료할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기획재정부는 국제유가 추이와 세수 상황 등을 종합적 고려해 단계적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한때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었으나 현재는 7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세수의 경우 유류세 인하 연장에 따라 에너지환경세에서 본예산 대비 4조 1천억 원 정도의 세수 결손이 전망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유류세 인하폭 축소 조치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은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기름값 부담은 커집니다.
3년여 동안 이어져 왔던 유류세 인하의 강도가 조정되면서 다음 주부터 리터당 40원 넘게 가격이 훌쩍 뛰어오르게 됩니다.
최지수 기자, 전기요금에선 일반 소비자 부담 인상을 피했는데, 주유는 못 피하게 됐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두 달간 연장하되, 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폭은 축소된다고 밝혔습니다.
유류세 인하폭은 휘발유가 20%에서 15%, 경유는 30%에서 23%로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현재보다 리터당 42원 오른 698원, 경유는 41원 오른 448원입니다.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2021년 11월 이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연장은 12번째입니다.
[앵커]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긴 하죠?
[기자]
9월 소비자물가 1.6%까지 내려오면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종료할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기획재정부는 국제유가 추이와 세수 상황 등을 종합적 고려해 단계적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한때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었으나 현재는 7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세수의 경우 유류세 인하 연장에 따라 에너지환경세에서 본예산 대비 4조 1천억 원 정도의 세수 결손이 전망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유류세 인하폭 축소 조치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은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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