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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 경력직 채용 모집

SBS Biz 김성훈
입력2024.10.23 10:57
수정2024.10.23 11:03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대부는 오늘(23일)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KCU NPL대부 주식회사는 신협 부실채권 관리를 위해 지난 5월 설립된 신설 법인으로, 신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입니다. 

이번 채용 분야는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 관련 업무로 ▲채권 평가 ▲매매계약 체결 ▲유관기관 관리 등 부실채권의 매입 업무 전반을 담당합니다. 

근무지는 서울특별시 중구입니다.
 
채용은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 경력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채용된 인원은 1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되며, 계약 기간 이후 별도의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원 접수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kcunpl@cu.co.kr)로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 전형을 실시합니다. 

이후 면접 전형과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채용 공고 및 입사지원서는 KCU NPL대부 홈페이지(www.kcunplcf.co.kr)와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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