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신저가…삼성전자, 57층도 위태
SBS Biz 김동필
입력2024.10.23 09:20
수정2024.10.23 09:23
삼성전자가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사흘 연속으로 경신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0.69% 내린 5만 7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0.87% 내린 5만 7천2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3일 이후 어제(22일)까지 30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장 초반이지만,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31거래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기간 순매도 금액만 12조 원을 훌쩍 넘기면서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은퇴 후 재취업하면 국민연금 깎인다?...12만명에 무슨 일?
- 2.매달 노령연금 받는 중국인들, 올해만 타간 돈 '무려'
- 3.다 큰 아들·딸은 쉬고, 60대 부모는 일터로?
- 4.'전기차 확 싸진다'…지금 말고 2년 뒤? 그럼 탈래?
- 5.[단독] 국민연금 이어 미래에셋운용도 SK합병 반대…"주주가치 훼손 우려 크다"
- 6."집주인 때문에 전세 안빠지나?"…세입자 좌불안석
- 7.그냥 쉬는 청년백수 수두룩…'국민연금 납부? 언감생심'
- 8.[단독] 위고비 과열 현실로…식약처, 불법거래 적발
- 9.반성문 쓴 삼성, 인사 한파 예고
- 10.'디딤돌대출 축소' 24일 최종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