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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의 투자전략] "기업 실적이 좌우"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23 07:50
수정2024.10.23 09:26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1일 (월)
- 한국 10월 1~20일 수출입
- 미국 9월 선행지수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 신규 상장 : 루미르

▲22일 (화)
[산업] 브릭스 정상회의(~24), 유럽 9월 자동차 판매 데이터, 타이어 9월 판매 데이터

- 한국 9월 PPI
- 미국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신규 상장 : 한켐
- 미국 실적 : 제너럴 모터스

▲23일 (수)
- 연준 베이지북 공개

[산업] SEDEX 반도체 대전 2024(~25), 2024 로보월드(~26), 2024 호주 신재생에너지 전시회(~24), 2024 일본 추계 IT 전시화(~25), 2024 일본 자동차 기술 전시회(~25), 2024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 전시회(~27)

- 한국 10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9월 기존주택매매 / 20년물 국채 입찰 
- 보먼 연준 이사 연설
- 유럽 10월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 실적 : 테슬라, AT&T, CME그룹

▲24일 (목)
[산업] 펄어비스 검은 사막 중국 OBT 오픈

- 한국 3분기 GDP
        10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비제조업
- 미국 9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 신규주택매매
        10월 S&P글로벌 제조, 서비스, 종합 PMI
               켄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서비스업,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은행 종합, 제조업, 서비스 PMI

- 신규 상장 : 씨메스
- 국내 실적 : SK하이닉스, 현대차
- 미국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알파벳,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비자, 3M

▲25일 (금)
- IMF/세계은행 연례회의(~27)

[산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시즌2 공개

- 미국 9월 내구재 주문, 내구재 주문 근원
        10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켄자스시티 연준 서비스업 활동
- 일본 10월 도쿄 CPI, CPI 근원

- 신규 상장 : 웨이비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 미국 실적 : 아마존, 인텔, 보잉, 메타, 퍼스트에너지, 마스터카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본부장님,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기업 실적이 좌우"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나스닥만 소폭 상승…치솟는 국채수익률 부담
- 씨티그룹 "미 경제, '노 랜딩' 아닌 '노 사이클'"
- 중동 불안감 지속…WTI, 이틀째 2%대 상승
- 금 가격 6 거래일 연속 상승랠리…신기록 행진
- GM,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 9.81%↑
- GM 3분기 매출액 487.6억·EPS 2.96 달러
- GM "연내 전기차 20만 대 생산 가능할 것"
- 로이터 "스타벅스, 분기별 매출 7% 감소 예상"
-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물가 상승 지속될 것"
- ECB 예금금리 3.5→3.25%…2 연속 금리인하
- 미 9월 실업률 4.1%…전월비 하락하며 긍정적
- 미 9월 ISM 서비스업 PMI 54.9…20개월래 최고
- 미 9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지수 55.2
- 미 9월 CPI 전월 대비 0.2%↑…예상치 상회
- 미 9월 CPI 전년比 2.4%↑…3년 7개월만 최저
- 미 9월 PPI 전월 대비 0.0%로 보합…예상치 하회
- 미 9월 PPI 전년대비 1.8%↑…두달 간 2% 하회

◇ 11월에 미국 대선도 있지만 FOMC도 있죠. 금리인하 여부를 두고 연준의 인사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어요.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할 위험이 있어 인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 오는 11월 FOMC서 금리인하 속도 조절할까?
- 미니애 연은 총재 "향후 몇 분기 '완만한' 인하"
- 미니애 연은 총재 "노동시장 둔화 속도 주시"
- 카시카리 "향후 몇 분기는 완만한 금리인하"
- 댈러스 연은 총재 "점진적 금리인하 필요"
- CME 페드워치 "11월 25bp 인하 확률 94.4%"
- 국채수익률 상승에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 확산
- 美 지방 연은 총재들 "금리 점진적으로 내려야"

◇ ​​​​​​​IMF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2.8%로 상향했고, GDP나우는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을 3.4%까지 상향했어요. 미국 경제는 여전히 탄탄하다는 거겠죠?

- IMF, 미 경제성장률 상향…미국 경제는 탄탄?
- 미 여신 17.9조 달러·증가율 3.5%로 확인
- IMF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2.8%로 상향 조정"
- GDP나우 "미 3분기 경제성장률 3.4%로 상향"
- 미 경제 성장 지속·인플레이션 재연 '노랜딩'
- 강한 소매판매 증가율 보여…실질 GDP 확장

◇ ​​​​​​​간밤에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이 4.2%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증시도 영향을 받았고, 달러원 환율 강세에도 영향을 끼쳤어요?

-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 4.2% 근접…영향은?
- 간밤 달러인덱스 104까지…달러화 가치 상승
-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 4.21%까지 급등하기도
- 금리인하기에도 시중금리는 다시 오르는 상황
- 트럼프 재집권 전망에 미 국고채 수익률 상승
- 트럼프 리스크…환율·채권·증시 모두 긴장

◇ ​​​​​​​금값도 계속 오르고 있고, 비트코인도 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에요. 포트폴리오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금값 연일 랠리 중…필요한 포트폴리오 전략은?
- 지정학적 리스크, 안전자산 수요↑…금값 상승
- 블룸버그 "옵션투자자, 비트코인 8만 달러 전망"
- 포트폴리오 내 자산 배분, 주식 80% 채권 20%
- 채권 15% 금·비트코인 등 포함 대체자산 5%로 
- 국가 별 자산 배분, 선진국 80% 신흥국 20%

◇ ​​​​​​​최근 골드만삭스에서 S&P500의 연평균 명목 총수익률이 향후 10년간 3%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어요? 미국 증시, 강세장 호시절이 끝났다는 의미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 "연 3% 수익 전망"…미 증시 호시절 끝나나?
- 골드만삭스 "향후 10년간 미 증시 수익률 3%"
- 골드만삭스 "10년간 누려온 장기 강세장 끝나"
- M7가 수년간 미 증시 이끌어…"점자 실적 둔화"
- UBS "내년에도 미 증시 강세장 이어질 것"
- UBS "미국 경제, 연착륙 넘어 무착륙 가능성↑"
- UBS "S&P500, 내년 연말 6600선 돌파 전망"
- 3분기, S&P500의 72% 수준 EPS 성장세 기록
- 현재 미 증시의 가장 큰 꼬리위험은 '분쟁'
- 지정학적 갈등 응답 33% 인플레 가속화 26%

◇ ​​​​​​​중국 정부가 잇따라 부양책을 내놓았어요. 내수 소비를 높이기 위한 정책도 포함돼 있는데, 중국 경기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중국, 부양책으로 내수 소비 살릴 수 있을까?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p 인하…유동성 공급"
- 中 인민은행 "시장 상황 따라 지준율 추가 인하"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p 낮춰 190조 공급"
- '경제 둔화 지속'…中 금리인하 등 부양책 제시
- 中 유동성 공급 기대…금융시장 안정화될까
- 中 부양책 통해 '경제성장률 5%' 사수 총력
- 중국 부양 프로젝트 첫 발…MLF금리 30bp↓
- 중국, 통화 완화+일부 재정 부양책 동반 발표
- 지준율·주담대 금리 인하로 대규모 유동성 공급
- 중국, 경기 부양책 통해 가계 이자부담 경감 
- 중국, 특별국채 발행…소비진작용 재정책 펼쳐
- 자동차·가전제품 등 구매 바우처와 현금 지원
- 지방정부 재정 지원 통해 부동산 살리기 나서
- 중국 GDP 3.1% 수준 '이례적인 역대급 부양책’
- 중국, 내수 소비 트렌드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
- 중국 9월 주택가격…전년대비 하락세 이어가
- '22년~'23년, 韓 예대율 가장 높아…日 하위

◇ ​​​​​​​요즘과 같은 시장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내 성장주와 가치주의 비중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성장주 VS 가치주…유효한 포트폴리오 전략은?
- 성장주 80% 가치주 20% 비중의 전략이 유효
- 빅테크 58% 전기차·신재생 15% 바이오 7%
- 가치주, 원자재·금융·소비재 등으로 20% 구성

◇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와 해리스의 법인세 공약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업종별 수익 영향은 어떻게 보세요?

- 미 대선 후보 법인세 공약에 따른 수익 영향은?
- 트럼프 "당선 시 법인세 15%로 인하할 것"
- 해리스 "당선 시 법인세 28%로 인상할 것"
- 미 대선 2주 앞…"전략 관세"냐 "보편 관세"냐
- "트럼프, 276명 확보해 승리" 예측 모델 뒤집혀
- 트럼프 당선 전망↑…안전자산·코인 동시 상승
- 로이터 "해리스, 전국서 3%p 앞서"…접전 계속
- '압승' 확률…트럼프 30%대 해리스는 10%대
- '09년 1월 이후 기술 섹터와 제외 섹터 흐름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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