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2곳, 여야의정 협의체 첫 참여 선언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0.22 11:20
수정2024.10.22 11:58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등 의사단체 2곳이 처음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은 "그동안 의학회는 의협 중심의 하나된 목소리를 강조하며 힘을 보태왔으나 진전이 없는 상태"라며 "여야의정 협의체에 KAMC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협의체 참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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