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가봤자 한강 책 못 산다…"동네 서점 가달라" 왜?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22 10:49
수정2024.10.22 10:58
교보문고는 지난 21일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한강 작가의 도서 판매를 한시적으로 제한한다는 공지를 서울 광화문점에 게시했습니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입니다.
교보문고는 지역 서점과 경쟁하는 소매업체인 동시에 서점들에 책을 공급하는 도매업체이기도 합니다.
앞서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교보문고가 자사 이익을 위해 한강 작가의 책을 지역 서점에 공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1만 7천 부를 공급받고 있는 교보문고. 이 중 1만 5천 부를 지역 서점에 분배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보문고는 또 31일까지 하루 2천 부도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만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월부터 '이것' 들고 서울 지하철 못 타요
- 2.[단독] 삼성 5억 사내대출 급제동…"국평 이하만"
- 3.홍명보 감독, 연봉 얼마?…"日 감독보다 두 배 이상"
- 4.내일부터 차값 오른다…"주식 팔아 차 바꿀라 했더니"
- 5.유럽선 7천만원대인데…한국선 3천750만원 '충격'
- 6."삼전닉스에 너무 쏠려"…'큰손' 블랙록, 입장 바꿨다
- 7.에코프로비엠, 1조2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8.청년미래적금 내일부터 출생연도 관계없이 가입 신청
- 9."비트코인, 소리없이 사라질 것"…닷컴버블 맞힌 그랜섬의 경고
- 10.월드컵 32강 탈락에 날벼락 맞은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