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 신경외과학회 명예 회원 위촉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0.22 10:22
수정2024.10.22 10:23
대웅바이오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지난 18일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명예회원 위촉은 진 대표가 신경외과학계 발전을 돕고 중추신경계(CNS) 분야 의약품 개발 및 안정적인 공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습니다.
대웅바이오는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과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등을 중심으로 중추신경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리아타민은 국내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점유율 1위로, 글리아타민 처방실적은 지난해 1545억원에 달합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웅바이오는 신경외과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힘쓰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욱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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