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한강 책 산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0.22 08:56
수정2024.10.22 08:56
[이마트24 제공=연합뉴스]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는 업계 최초로 한강 작가의 작품을 온라인 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를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예약픽업'에서 300권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오는 23일 자정까지 진행하는 1차 판매에선 소년이 온다 150권을, 28∼30일 2차 판매에선 소년이 온다 150권과 채식주의자 300권을 각각 판매합니다.
1차 예약 판매분은 이달 30일부터 7일 이내에, 2차 예약 판매분은 다음 달 6일부터 7일 이내에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돌반지 아직 안 팔았지?"…국제 금값 사상 최고
- 2.170억 건물주, 상속세 2배로…국세청 뜨자 덜덜
- 3.매달 노령연금 받는 중국인들, 올해만 타간 돈 '무려'
- 4."여기도 서울인데"…집값 격차 더 벌어진다
- 5.은퇴 후 재취업하면 국민연금 깎인다?...12만명에 무슨 일?
- 6.통장 월 200만원 꽂힌다?…더 받는 국민연금 비결은?
- 7.'정부가 디딤돌 걷어냈다' 서민들 폭발…결국 국토부
- 8.'전기차 확 싸진다'…지금 말고 2년 뒤? 그럼 탈래?
- 9.[단독] 국민연금 이어 미래에셋운용도 SK합병 반대…"주주가치 훼손 우려 크다"
- 10."집주인 때문에 전세 안빠지나?"…세입자 좌불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