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처방 10년간 1억2천건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0.22 08:41
수정2024.10.22 08:45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백종헌 의원실 제공=연합뉴스)]
최근 10년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항우울제 처방이 1억2천건 이뤄졌으며, 절반가량이 60세 이상 어르신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22일 밝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처방 건수는 2014년 1천441만여건에서 지난해 2천373만여건으로 65% 증가했습니다.
처방 금액은 같은 기간 1천326억원에서 2천907억원으로 119% 뛰었습니다.
병원급별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처방 건수는 70.4%, 처방 금액은 53.5%였습니다.
연령별 처방 건수를 보면 60세 이상 어르신의 처방 건수가 전체의 47.1%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60대가 393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349만건, 50대가 316만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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