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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美 3대 지수, 6주 연속 상승세 달성 이후 숨 고르기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0.22 06:53
수정2024.10.22 07:13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6주 연속 상승세를 뒤로 하고 이번 주를 혼조세로 시작했습니다. 기업들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숨 고르는 모습인데요. 오늘(2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대기·고공행진 피로감에 혼조
- 美 10년물 국채금리 4.19%…12주 만에 최고치
- 연준 통화정책 민감하게 연동, 2년물 금리 4% 재돌파
- 이번 주 S&P500 상장 기업의 20%가량 실적 공개
- CNBC "증시 상승세 지속 여부, 기업 성적에 달려"
- 팩트셋, 실적 발표 79% 예상 상회…"파괴력 무뎌져"
- 대형 기술주 주가 엇갈려…엔비디아 4% 이상 올라
-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월가 잇달아 목표주가 상향
- 보잉, 노조와 잠정적 임금인상 합의로 3.11% 상승
- 강세장 끝났다?…골드만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3%"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점진적 금리인하 지지
- "美 경제 강하고 안정적이나 향후 전망 불확실성 남아"
- 카시카리 "향후 몇분기 동안 더 완만한 금리인하 예상"
- CME 페드워치, 11월 25bp 인하 확률 87.0%
- 연준 금리인하 속도 주목…2년물 금리 4%대 재돌파
- 지난주 7% 급락했던 국제유가, 우려 완화에 상승세
- 중국 수요 둔화 전망 및 중동발 공급 감소 우려 완화

Q.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는데요. 10년물은 4.2%를 육박, 2년물은 4%대 위로 올라섰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인데요. 어떻게 전략 세워야 할까요?

- 美 2년물 금리 4% 재돌파…연준 불확실성 커졌다?
- 9월 '빅컷' 단행한 이후 금융시장 반응 복잡한 양상
- 고용악화-물가안정 이유로 빅컷 단행했는데…실제는 반대
- 고용은 호조세, 물가는 아직도 불안…꼬이는 연준 스텝
- 연준 위원들 "인플레 압력 완화되나 여전히 신중해야"
- 美 통화정책 불확실…11월 '빅컷' 전망 53%→0%로
- 연준-ECB 등과 인하 속도 격차 '다이버전스' 발생
- 최근 연준 위원들 '점진주의' 강조…금리인하 늦어진다?
- 느린 연준의 속도로 10년물 금리 5%대로 오를 수도
- T.로우 "美 10년물 금리, 6개월 내 5% 찍을 것"
- 인하 폭 얕을 경우 10년물 금리 더 빠르게 오를 것
- 일각에선 "연준, 11월 인하 멈추고 면밀히 관찰해야"
- 파월이 보는 연준 경제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 주목
- 9월 베이지북서 부정적 논조 전달 후 '빅컷' 이어져
- 7월 FOMC서 "베이지북은 훌륭,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 11월 대선 정치적 불확실성도 고조…해리스-트럼프 박빙

Q. 어제(21일)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 덕분에 2600선을 탈환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26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언제쯤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까요?

- 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회복…방향성 탐색 이어지나
- 기관 2655억 원·외국인 220억 원 순매수…개인 순매도
- 코스피 2600선 부근에서 등락 반복…반도체주 엇갈려
- 美 사상 최고치 연일 경신…코스피 밸류에이션 매력 유효
- 삼성전자 또 신저가…외국인 역대 최장 29일째 순매도
- SK하이닉스 1.92% 상승…3분기 실적 기대감 작용
- 국내증시 업종·종목별 순환매 장세…바이오주는 강세
- 게임주 강세…구글·애플 수수료 정책 美서 집단조정
- 자사주 매입금지 2차 가처분 기각에 고려아연 주가 급등
-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도 기각
- 영풍·MBK 연합과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 영풍 연합, 자사주 89만 원 공개매수에 "배임 행위"
- 법원, 고려아연 측 주장 받아들여…"배임 소명 안 돼"
- 장중 88만 9000원…법적 리스크 해소에 최고가 경신
- 공개 매수가와 1천 원 차…시총 사상 첫 18조 원 진입
- 고려아연 2차 가처분 기각에 관련주 등락 '나비효과'
- 영풍정밀 주가 9% 내렸다 상한가…영풍, 급등 후 하락
- 개미 달래기 나선 두산그룹주 상승…분할합병비율 조정
- 두산에너빌리티·밥캣·로보틱스 등 3사 대표 기자간담회
- 로보틱스·에너빌 합병비율 1대 0.043으로 상향 조정
- 에너빌 100주 보유 시, 로보틱스 3.15주→4.33주
- 밥캣, 로보틱스 자회사로…클린에너지 등 3대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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