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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다마스쿠스 공습…이란-헤즈볼라 자금 전달책 살해

SBS Biz 신성우
입력2024.10.22 05:56
수정2024.10.22 06:00

[21일(현지시간) 오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마제흐 지역에서 자동차가 폭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를 표적 공습해 이란에서 자금을 전달받던 헤즈볼라 간부를 살해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통신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마제흐 지역에서 민간 자동차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에도 레바논 각지의 헤즈볼라와 관련된 시설 30여 곳을 공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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