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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국채금리 역주행·트럼프 당선?·미친 엔비디아·삼성-인텔 동맹·노인연령 75세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0.22 05:52
수정2024.10.22 07:13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국채금리 역주행

간밤 미국의 중장기 국채금리가 치솟았습니다. 10년물은 4.2%에 육박했고,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4%선을 뚫었는데요. 연준의 빅컷 단행에도 역주행하는 국채금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급등 속 혼조…숨 고르기 장세
- 고금리 장기화 우려, 국채금리 급등에 투자심리 위축
- 美 성장 지속…11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확대 판단
- 애틀랜타 연은 'GDP 나우' 3분기 성장률 3.4%
- 美 '노랜딩' 시나리오 속 국채금리 큰 폭으로 올라
- 美 10년물 국채금리 4.2% 육박·2년물 4% 재돌파
- 연준 금리인하 속도 조절 전망에 美 국채금리 치솟아
- 공개 발언 나선 연준 위원들, 완만·점진적 인하 시사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점진적 금리인하 지지
- 로건 총재 "美 경제 강하고 안정적이나 불확실성 남아"
- 카시카리 "향후 몇 분기 동안 더 완만한 금리인하 예상"
- ECB 등과 인하 속도 격차 '다이버전스' 발생 가능성
- 경기 둔화 인식한 ECB, 12월에 '빅컷' 인하 전망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도 내렸다…유동성 공급 나서
- 엔화 약세·트럼프 관세공약·美 경제지표 호조 등 영향 

◇ 트럼프 당선?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승리 확률이 과반을 넘어선 예측도 나왔던데요?
- 美 대선 승부수…해리스는 '미셸', 트럼프는 '헤일리'
- 해리스, 경합주 흑인 표심 잡기…트럼프, 고학력 백인
- 더힐 예측 "트럼프 승리 가능성 52%…해리스 42%"
- 8월 말, 해리스 승리 가능성 54%…트럼프 44%
- 이달 초 50% 안팎 초박빙 구도 유지…최근 트럼프 우세
- 트럼프 지지율, 해리스 우세 위스콘신·미시간서 회복세
- 트럼프, 애리조나·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서 우세
- 美 대선 2주 앞으로…우리 기업 최대 관심 경제공약은?
- 해리스·트럼프 공약 관심 순위 조사...관세정책이 1위
- 대한상의, '美 대선 관련 우리 기업 과제 조사' 발표
-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경제정책 의제 '기회의 경제'
- 해리스, 바이든 정부 전략적 표적 관세 정책 이어갈 듯
- 통상 기조도 동맹국과의 국제협력·다자협상 등 강조
-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경제공약은 '제조업 르네상스'
- 미국의 보편적 관세 최대 20%로 상향…중국산은 60%
- 美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지정학 리스크 확대 전망
- 정부 정책과제로 경제 안보 강화·공급망 지원 등 중요

◇ 미친 엔비디아

엔비디아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월가에선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여 잡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갈까요?
- 엔비디아, 최고가 행진…4.14% 오른 143.71달러
- 올해 들어 198.3% 급등…150달러 돌파 노린다
- 엔비디아 시총 3조 5250억 달러, 애플과 격차 축소
- 6월 시총 3조 달러 돌파, 4개월 만에 5천억 달러 증가
- 엔비디아 고공행진…월가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조정
- BofA "엔비디아는 세기의 기회"…목표주가 190달러
- 최고가 엔비디아, 반등 없는 삼전…韓美 반도체 디커플링
- 삼성전자 '5만전자'…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 전망
- 삼성전자 또 신저가…외국인 역대 최장 29일째 순매도
- 월가 "AI 열풍 지속될 것…전용 칩 수요도 계속"

◇ 삼성-인텔 동맹 

위기의 인텔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동맹'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약 실현된다면 TSMC의 독주를 추격할 수 있을까요?
- 위기의 인텔, 삼성전자 찾아와 '파운드리 동맹' 타진
- TSMC 독점 공고…인텔+삼성전자 추격 가능할까
- 인텔 한 고위 인사, 최근 삼성전자에 경영진 면담 요청
- 인텔, 2021년 '인텔파운드리서비스' 설립 이후 고전
- 2Q 파운드리점유율 TSMC 62.3%…삼성 11.5%
- 3 나노·파워비아 협력 가능성…이재용·겔싱어 만날까

◇ 노인연령 75세

4년 만에 대한노인회장으로 돌아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노인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인 기준을 75세로 올리자고 제안했는데요. 초고령화 문제 해법이 될까요?
- 이중근 노인회장 "노인 연령 75세 상향 조정 건의"
- 17대 회장 중도 퇴임 후 4년 만에 19대 회장 중임
- 노인 기준 연령 올려 부양·연금 등 문제 해결 취지
- "노인이 2천만 명으로 늘어나면 사회질서가 깨진다"
- 이중근 회장, '자녀당 1억' 저출생 대책 도입해 화제
- 보건복지부 추진하는 '재가 임종' 제도 확대도 제안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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