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요동치는 美 대선…트럼프 당선 시 수혜 받을 산업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21 13:55
수정2024.10.21 18:33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 연원호 국립외교원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장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어느새 9천4백만 원대로 뛰었습니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급등했는데요. 트럼프 경제정책을 반영한 주요 자산 가격의 변화, 트럼프 트레이드라고 하죠. 트럼프 트레이드가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연원호 국립외교원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장 모셨습니다.
Q. 도박사들과 월가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승리에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여론 조사는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까?
Q. 먼저 자산시장 쪽에서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가장 수혜를 받을 자산은 무엇일까요?
Q.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민감한 반응을 보인 곳이 가상자산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은 왜 트럼프를 환영하는 겁니까?
Q. 미 연준의 빅컷 이후에도 달러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달러 강세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상승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걸까요?
Q. 트럼프를 강달러 지지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얼마 전 "강 달러와 엔화·위안화 약세는 미국에 매우 불리하다"고 지적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Q. 트럼프 경제관의 상징은 관세입니다. 선거 캠페인에서 한 얘기대로 관세를 매길 수 있을까요? 말한 대로 관세를 매긴다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높은 관세 인상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가 있죠. 결국 미 연준의 통화정책에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Q.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지지를 위해 1천억 원을 기부하며 대선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 대선에 미칠 영향력과 트럼프 당선 시 전기차 산업 전망은?
Q. 트럼프와 해리스 후보는 에너지 정책에서 차이가 크죠. 관련 산업에도 차별적인 영향이 나타날 텐요. 어떻게 다른 겁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어느새 9천4백만 원대로 뛰었습니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급등했는데요. 트럼프 경제정책을 반영한 주요 자산 가격의 변화, 트럼프 트레이드라고 하죠. 트럼프 트레이드가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연원호 국립외교원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장 모셨습니다.
Q. 도박사들과 월가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승리에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여론 조사는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까?
Q. 먼저 자산시장 쪽에서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가장 수혜를 받을 자산은 무엇일까요?
Q.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민감한 반응을 보인 곳이 가상자산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은 왜 트럼프를 환영하는 겁니까?
Q. 미 연준의 빅컷 이후에도 달러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달러 강세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상승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걸까요?
Q. 트럼프를 강달러 지지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얼마 전 "강 달러와 엔화·위안화 약세는 미국에 매우 불리하다"고 지적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Q. 트럼프 경제관의 상징은 관세입니다. 선거 캠페인에서 한 얘기대로 관세를 매길 수 있을까요? 말한 대로 관세를 매긴다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높은 관세 인상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가 있죠. 결국 미 연준의 통화정책에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Q.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지지를 위해 1천억 원을 기부하며 대선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 대선에 미칠 영향력과 트럼프 당선 시 전기차 산업 전망은?
Q. 트럼프와 해리스 후보는 에너지 정책에서 차이가 크죠. 관련 산업에도 차별적인 영향이 나타날 텐요. 어떻게 다른 겁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전자 전영현 특명에 엔지니어들 '평택'으로…HBM4 탑재 D램 사활
- 2.'병원부터 한국 망하는 소리'…전공의 씨가 말랐다
- 3.17억 집 살면서 월 340만원 통장에 꽂힌다고?
- 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구글·아이온큐·엔비디아·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 5.추미애 “윤석열 내란 사전 모의한 정황 담긴 문건 입수”
- 6.민주, 오늘 본회의서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처리
- 7.'금투세 폐지' 문턱 넘는다…상속세 완화는 '안갯속'
- 8.탄핵 사태에 원달러 환율 급등…"1500원까지 간다"
- 9.외국인 '탈출 코리아'…서울의 밤에 더 놀랐다
- 10.'尹 탄핵' 국민청원 나흘만에 23만명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