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애플, 6개월 후 시총 4조 달러 달성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0.21 06:52
수정2024.10.21 06:53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애플이 지금으로부터 6개월 후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6은 현존하는 최고의 제품"이라며 "새로운 화웨이 폰은 사실상 아이폰14와 동등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아이폰16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슈퍼사이클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능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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