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소형모듈원자로 4개 건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
SBS Biz 신성우
입력2024.10.21 05:41
수정2024.10.21 05:55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 발표될 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어제 한 방송에 나와 "SMR을 4개 정도를 묶으면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박상욱 수석은 "SMR은 공장에서 완성해서 출하할 수 있는 원전으로,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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