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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늘리고 복지도 강화…'노란우산' 워크숍 열려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0.18 17:30
수정2024.10.18 17:37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 160여명이 참가하는 「노란우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일(19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 160여명이 참가하는 '노란우산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노란우산 제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지난 2007년 출범한 공제제도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노란우산 성장에 기여한 은행 임직원에게 중기부장관상 15점, 중소기업중앙회장상 9점의 포상도 수여됐습니다.

이창호 공제운영본부장은 “앞으로 노란우산 소득공제 확대, 복지 서비스 강화 등 노란우산 제도 경쟁력을 높여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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