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내년으로 IPO 연기…"주식 물량 등 변경"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0.18 15:30
수정2024.10.18 15:30
이번 달 말 코스피 상장 예정이던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케이뱅크는 공모 주식량 등 공모 구조를 바꿔 내년 초 다시 상장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은 수요 예측 결과 케이뱅크가 내놓는 주식의 양이 많아 충분한 투자 수요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못 버틴 소상공인, 노란우산 깨니 '건보료 폭탄'
- 2.200억 들여 '생숙→오피스텔'…1명 반대에 발목 잡힌 마곡 생숙
- 3.[단독] 입주 코 앞 잔금대출 막혔다..은행권 확산
- 4."애도 없는 데 비싸고 넓은 집 필요없어"...너도나도 중소형
- 5.[단독] 정책대출도 조인다...디딤돌 한도 축소
- 6.정책대출 조인다…디딤돌 한도축소로 혼란 가중
- 7."전세자금 안 갚을 생각 마세요"…주금공 작심
- 8.170억 건물주, 상속세 2배로…국세청 뜨자 덜덜
- 9."잠실, 21일 메모해둬"…집 있어도 5억 로또 청약조건은?
- 10.[단독] "하루 아침에 디딤돌 한도 수천만원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