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3분기 성장률 3.4%로 0.2%P 상향…개시 후 최고
SBS Biz 엄하은
입력2024.10.18 05:42
수정2024.10.18 05:45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7일 현지시간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4%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9일 3.2%에서 0.2%포인트 상향된 결과로, 3분기 추정이 개시된 지난 7월 26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최근 경제지표를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종전 3.3%에서 3.6%로 상향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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