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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 "S&P500 여전히 고평…내년 26% 급락할 것"

SBS Biz 김동필
입력2024.10.17 05:55
수정2024.10.17 05:55


S&P500지수가 여전히 고평가 상태고 내년에 큰 폭의 조정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스티펠은 "S&P500지수가 1년새 40% 가까이 올랐다는 건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밸류에이션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면서 "내년엔 올해 시작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S&P500이 올해 최고점 대비 26% 하락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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