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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美 경제 호조에 '노 랜딩' 급부상…국내 증시는?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0.16 13:42
수정2024.10.16 18:43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빈센트(김두언) 업라이즈 MFO 총괄 

뉴욕 증시가 어제 네덜란드 장비업체 ASML의 부진한 실적에 제동이 걸렸지만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죠. 경기 상황도 성장률이 둔화하는 연착륙보다 상장세가 지속되는 노랜딩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증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죠. 경제 동향과 증시 향방, 업라이즈의 빈센트 MFO 총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반도체 장비업체 네덜란드 ASML의 실적이 하루빨리 일시적으로 노출되면서, 전 세계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 실현되는 걸까요? 

Q. 최근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월가 강세장이 만 2년을 맞았는데, 야후 파이낸스는 '활황장 2.0'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 상승세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Q.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을 보면 엇갈린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요.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경기침체보다는 노랜딩 시나리오가 힘을 얻는 듯 보이는데, 노랜딩 달성할까요? 

Q. 11월 FOMC에서 미 연준 금리 동결이 거론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Q. 해외증시 비해서 코스피는 힘을 못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초대비 20% 이상 하락했어요. 이젠 반등 기미가 없다는 비관론도 나오는데, 연내 코스피 반등 가능할까요? 

Q. 한은이 지난 11일 금리를 내린 후 향후 3개월간 현 수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다수 금통위원들의 의견이 나왔죠. 다음 금리인하는 내년에나 가능할까요? 

Q. 원·달러 환율이 보름 만에 1360원대까지 급등했습니다. 추가 상승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번 주 17일 발표되는 미국 9월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와 더불어 ECB 금리 결정이 환율에 분기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외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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