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택배 공화국입니다' 작년 1인당 택배건수 100건 넘어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0.16 07:14
수정2024.10.16 07:14
최근 3년새 택배 물량이 53% 가까이 증가하며 한해 1인당 택배 이용 건수가 100건을 넘겼습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택배산업 현황 및 성장 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연간 택배 물량은 2020년 33억7천만건에서 2023년 51억5천만건으로 52.9% 증가했습니다.
1인당 택배 이용 건수는 2020년 65.1건에서 2023년 100.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고서는 택배가 증가한 배경으로 C-커머스(China-commerce), 경쟁(Competition), 소비자 편익(Consumer benefit), 비용 절감(Cost down) 등의 첫 단어를 딴 '4C'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알리·테무 등 중국 커머스의 초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외 공급자 경쟁이 심화한 것이 택배시장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택배 평균 단가는 2012년 2천506원에서 2021년 2천366원으로 5.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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