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S&P 글로벌 선정
SBS Biz 신채연
입력2024.10.15 22:05
수정2024.10.15 22:05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투자 자문사 입찰을 개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협상을 진행한 끝에 S&P 글로벌을 선정했습니다.
석유공사는 S&P 글로벌과 함께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S&P 글로벌은 신용평가, 재무정보 분석 등의 금융 서비스와 에너지 부문, 모빌리티 데이터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석유공사는 "S&P 글로벌은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분석 및 전망하고 원자재별 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인수·합병(M&A) 등 투자 관련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업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금배추에 안 되겠다…양배추로 담갔더니
- 2.삼성 갤럭시 '설정' 사라진다…'알잘딱깔센' AI 기기로 진화
- 3.'위고비' 다음 주 한국 온다…가격은 얼마?
- 4.주말에 한 판 할까…도미노피자가 '반값'
- 5.[단독] 정책대출도 조인다...디딤돌 한도 축소
- 6."30% 깎여도 일찍 받겠다"…국민연금 당겨쓰는 사람 확 늘었다
- 7.[단독] 입주 코 앞 잔금대출 막혔다..은행권 확산
- 8.[단독] 손태승, 처남 회사차 탔다…검찰 압수수색
- 9."잠실, 21일 메모해둬"…집 있어도 5억 로또 청약조건은?
- 10.휴대폰 누르면 차가 내 앞에…테슬라 비밀병기 드디어 나온다 [글로벌 뉴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