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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신흥국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세미나 개최

SBS Biz 정동진
입력2024.10.15 16:48
수정2024.10.15 17:48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늘(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82개사의 담당자 115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베트남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지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수은이 운영하는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담은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분석' 책자를 배포했습니다.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는 개회사에서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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