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쉰다'…벌써 내년 추석 연휴 기대감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0.15 10:47
수정2024.10.15 10:48
징검다리 연휴가 마무리 되자 벌써부터 내년 추석 연휴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10일 하루 연차 휴가를 내면 11, 12일이 다시 주말이라 최장 열흘까지 쉴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앞두로 연차를 붙여서 2주 가을 휴가도 가능합니다.
이에 내년 추석연휴 항권권 예매 경쟁이 벌써부터 예고 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출발 361일 전부터 항공편 예약이 가능합니다. 10월 3일 출발일 경우 다음 달 10월 7일부터 예약이 가능한 식입니다.
이에 더해 올해 만료 예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소진하려는 이들이 몰리면서 항공권 구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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