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특공 경쟁률 557대 1
SBS Biz 김동필
입력2024.10.15 06:09
수정2024.10.15 06:1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본청약에 신청자 1만6천여명이 몰렸습니다.
어제(14일) 진행된 수방사 공공분양주택 30가구 특별공급 본청약에는 총 1만 6천724명이 신청해 평균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평균 분양가는 9억 5천202만 원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의 같은 면적 시세가 13억∼15억 원인 것을 고려하면 4억 원 상당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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