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업장관들 "반도체 위기, 보조금 등 지원 시급"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0.14 17:46
수정2024.10.14 18:23
전직 산업부 장관들이 한국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최한 역대 산업부 장관 특별 대담에서 이윤호 전 장관은, "미국, 중국, 일본이 막대한 보조금 지원을 결정한 것은 반도체가 국가 경쟁력과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창양 전 장관은 "민간이 할 수 없는 전력 등 인프라 확보 등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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