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투자귀재' 모비우스 "中 증시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0.14 06:50
수정2024.10.14 06:51
'신흥국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베테랑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이머징 오퍼튜니티 펀드 회장은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비우스 회장은 "현재 중국은 윈윈 상황에 있다"며 "중국은 금리,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부동산 시장과 기타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시장을 상승시키고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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