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드론 공격에 이스라엘서 67명 부상
SBS Biz 김동필
입력2024.10.14 04:31
수정2024.10.14 05:38
[드론 공격 부상자 실어 나르는 이스라엘군 헬기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남쪽의 빈야미나 마을에서 헤즈볼라의 드론(무인기) 공격으로 67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 타임즈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방공 시스템은 이날 드론 공격을 감지하지 못했고, 공습경보도 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타임즈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매체는 레바논에서 날아온 드론 2대 가운데 1대는 이스라엘군이 요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북부 빈야미나 마을의 골라니 여단 부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라면서 "22명이 숨진 지난 10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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