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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교육감선거 사전투표 "교육정책이 서울 미래 좌우"

SBS Biz 우형준
입력2024.10.12 10:48
수정2024.10.12 10:52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 세종대 교수 (오세훈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2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오 시장은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서 "교육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서울의 미래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이지만 후보들의 면면을 한 번씩 살펴보고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썼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서울 동 주민센터, 구청, 학교 등 425곳에서 가능합니다.

본투표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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