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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에 일본 반핵 단체 니혼 히단쿄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0.11 18:19
수정2024.10.11 18:24

[노르웨이 노벨 연구소 내부(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은 일본의 원폭 생존자 단체인 니혼 히단쿄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노벨위원회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풀뿌리 운동을 해온 시민단체 니혼 히단쿄를 202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노벨평화상은 1901년 시작됐습니다. 올해 105번째 수상자가 결정된 것입니다 .
   
수상단체에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4천만원)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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