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테슬라 로보택시…사라진 운전대
SBS Biz 김한나
입력2024.10.11 17:44
수정2024.10.11 18:19
[앵커]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택시'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일까요?
김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양쪽 문이 독수리 날개처럼 위로 열립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니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운전대 없이 좌석만 2개 있습니다.
테슬라가 공개한 무인택시 '사이버캡' 시제품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우리는 (사이버캡을 통해) 부상으로 목숨을 건지는 것뿐 아니라 차에서 보내는 누적된 시간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차 안에서 폰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사이버캡을 우버처럼 모빌리티 서비스로 호출할 수 있고, 에어비앤비처럼 차량을 집으로 등록해 숙박 서비스도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캡 가격은 3만 달러, 우리 돈 약 4천만 원으로, 이르면 오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로보택시 공개는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테슬라가 미래 기술을 선점한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을지 여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월가 일부에서는 차량에 구체적으로 어떤 자율주행 기술이 쓰이는지와 규제 해결 방안 등 주요 계획이 안 담겨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인 현대차그룹도 오는 2033년까지 로보택시 실증 사업과 상용화에 7조 4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택시'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일까요?
김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양쪽 문이 독수리 날개처럼 위로 열립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니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운전대 없이 좌석만 2개 있습니다.
테슬라가 공개한 무인택시 '사이버캡' 시제품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우리는 (사이버캡을 통해) 부상으로 목숨을 건지는 것뿐 아니라 차에서 보내는 누적된 시간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차 안에서 폰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사이버캡을 우버처럼 모빌리티 서비스로 호출할 수 있고, 에어비앤비처럼 차량을 집으로 등록해 숙박 서비스도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캡 가격은 3만 달러, 우리 돈 약 4천만 원으로, 이르면 오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로보택시 공개는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테슬라가 미래 기술을 선점한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을지 여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월가 일부에서는 차량에 구체적으로 어떤 자율주행 기술이 쓰이는지와 규제 해결 방안 등 주요 계획이 안 담겨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인 현대차그룹도 오는 2033년까지 로보택시 실증 사업과 상용화에 7조 4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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