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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티메프 대표들 구속 갈림길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0.10 17:52
수정2024.10.10 18:21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등 3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등 3명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법원에 출석했던 구 대표는 1조 5천억 원대 사기 혐의 등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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